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식장갑 가이버 (문단 편집) == 작가 신변의 문제 == 2005년 경에 만화가이자 평론가인 오오츠카 에이지가 남긴 회고록에 따르면, 그가 편집자로 지냈던 도쿠마 서점 자체발간 소년지 <소년캡틴> 창간 당시 직접 다카야를 발탁했고, 그 때 이래로 느린 원고제출 때문에 마음고생을 엄청나게 했다고 한다. 오죽했으면 홧병이 치밀어 기다리다 못해 원고독촉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서 다카야를 감시하게 했음에도 결국 포기하게 만들었다. --원고를 달라는 편집자를 마침내 굴복시킨 근성의 사나이-- 가이버 연재 초창기에는 "가면라이더같은 만화를 그렸으면 하는데, 만일이라도 싫증이 나면 바로 그만두고 러브 코믹물을 그리라고 했다고 한다." 지금도 오오츠카 에이지는 다카야가 가이버를 마치고 "이제는 러브 코믹이다!"라고 또다시 사람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안 그러면 죽을 때까지 가이버만 그려야 할테니.. 이제는 연재가 느린 게 문제가 아니라, 작가가 더 연재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 상황이다. 더구나 가이버를 그만두고 다른 작품을 그리고 싶다는 것도 아니라, 아예 은퇴해서 만화가를 그만두고 싶다는 의향을 지속적으로 표출하고 있어서 얼마쯤 휴재한다고 해결될 일도 아닌 듯. 지금 나오는 연재분도 여러가지로 무성한 소문(예를 들어 콘티 빼고 전부 어시스턴트가 그린다는 따위의 소문 등)이 얽힌다. [[소년 에이스]]에 정착한 이후론 그나마 성실하게 연재하고 있긴 한데 26권 이후부턴 잦은 과거회상+강림자 소개로 안그래도 월간에 많아봤자 16페이지인 연재분량[* 가끔씩은 월간에 8페이지 분량을 연재한 적도 있다. 월간이면서 주간 연재작인 [[미나모토군 이야기]]랑 맞짱을 뜰 정도다.]을 채우고 있다. 팬들은 그냥 속터질 노릇. 이쯤되면 차라리 시나리오만 정리해서 다른 작가에게 넘기는게 낫지 않겠냐는 의견이 나올 정도. 하지만 2016년 8월부터 또 연재가 중지된 상태다. 그 이후로는 아무런 소식도 없다. 이쯤되면 작가 신변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게 아닌지 의심해볼 상황이다. 2020년 시점에서 작가의 나이는 60세. 직장인이라면 정년퇴직할 나이다. 웬만한 만화가는 그 연령대 쯤 되면 은퇴하거나, 현역에 남아 있어도 작업량이 크게 줄어드는 시점이다. 어시스턴트의 도움을 받아도 작가 본인의 체력 소모는 어쩔 수 없기 때문.[* 물론 프로덕션 회사를 거느리고 대량의 어시스턴트를 고용하고 있는 작가나, 나이에 비해 체력이 좋은 작가는 예외이긴 하다.] 안 그래도 연재속도가 느리던 사람이 고령화의 디버프까지 받았는데 과연 연재가 재개될 수 있을 지 의구심을 표하는 사람이 많다. 일본의 팬들은 5년 넘게 연재가 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 관련 안내가 전혀 없는 카도카와 측에 어떻게 된 거냐는 전화문의도 해 본 모양이지만, 제대로 된 답변 하나 못 받았다는 소리가 들리며 ''''작가가 이미 사망한 거 아니냐'''', ''''작가가 더 이상 만화 그리기 싫다며 도망가 버려 실종된 거 아니냐'''' 같은 의심마저 나오고 있는 상황. 다만 사망기록 조회까지 해 본 건지(...) 그렇지는 않다고 하며 연재가 멈춰 버런 상태에서도 인터뷰를 한 적이 있고 현재 단행본 32권 기준, 내용의 80프로 정도는 진행 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고 하는데 작 중 안 풀린 떡밥과 불려놓은 전개가 꽤 되는 상황이라 얼마나 [[초전개]]로 싸지를 생각인거냐고 욕하는 독자들도 있는 상황이다. 연재 자체가 멈춘 지 5년도 넘게 지난 2022년 상황에선 남아있던 소수의 팬도 이미 연재중단된 작품 취급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연재 '''30주년'''(...)을 기념하여 타카야 요시키 작가와 [[맥스 팩토리]][* 강식장갑 가이버의 등장캐릭터를 액션피규어 시리즈로 제작] 대표 MAX와타나베와의 [[http://windship.tistory.com/60|권말대담]]이 32권에 수록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